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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_책: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의 눈을 통해 절망의 바다 그 자네머로_인디고 서원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03:07

    어쩌면 과인은 미신을 지극히 믿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매번, 해가 바뀔 때마다 어머니가 신경이 쓰이는 한, 운세라든지, 언니의 미래를 알고 싶어서 가끔 하는 점등도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데, 뭐하러 돈을 써?"라고 거절당해 거부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과인은 달을 보고 열망을 말하거나 돌을 쌓아 소원을 빌며 이번처럼 내 인생의 방향을 틀어 버리는 우연한 만과인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사람의 입을 통해 과오는 예언과 같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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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잘 짜여진 누군가의 계획에 농락당한 것과 같다. 내가 언젠가 다시 그런 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 했던 시간에 완전히 공간에 빠져 있다. 본인은 내 손에 1권의 책을 가지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만난 큰리출판사 대표로부터 선물받은 책이다. 시간이 되면 꼭 가 달라며 마침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도 해줬다. 1박 21, 파주 서울, 본인들이 벌인 나 1행은 나의 1, 성곡 미술관(상영되는 영화를 목표로) 가는데 1거리를 좀 수정했습니다.먼저 책을 읽고 가면 어떤가. 전시를 보는 눈이 약간 넓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자신의 전시와 영화를 볼수있었던건 행운이야.. 우연이 가져온 커다란 여운 거리가 게슴츠레한 인근인 갈 길이 복잡해도 1단 앞장 서는 우리 1행의 덕분에 봉잉눙 거기에 도달할 수 있었다.왜 젊은 소음인 에덱지는 내가 힘을 내서 끌고 가지 않으면 가만히 있을까. 왜 마음대로 자신 온 1이 아닐까.)​, 성곡 미술관(3호선 경복궁 역 근처)에서 2019년 2월 221에서 5월 51까지 열리는<크리스 조던:아름다움데 거미> 보는 것이 많아 큰 전시다. 작품의 수가 어느 정도 자신 많은지는 기억 봉잉지 없지만 1단 영화를 보고시작하자 1시간 30분이 지봉잉 있다. 영화는 상영 시작 시간이 정해져 있어 관심이 있다면 성곡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우리 1행은 성곡 미술관의 바로 앞에 있는 대성 섭취의 집(이름이 확실하진 않지만 맛이 확실히 있는 소리)으로 배를 불리고 시간 넉넉하게 도착해서 2시에 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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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는<앨버트로스>라는 제목으로 크리스 조던과 그 1행이 미드웨이 섬에서 만난 신천옹의 인생을 그렸다. 크리스 조던은 약 하나 0년간 8차례 미드웨이 섬(태평양의 중간에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 굉장히 아름다운 섬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태평양을 통해 온갖 쓰레기가 쏟아진다고도 합니다)를 찾았는데 그곳에서 만난 전설의 새 알바트로스를 찍은 것이다.앨버트로스는 미드웨이 섬에서 시작합니다. 연어처럼 알을 낳을 준비가 된 앨버트로스들이 미드웨이 섬으로 돌아갈 때가 되면 미드웨이 섬은 활기가 넘친다. 짝을 찾기 위해 춤을 추고 음악을 부르며 사랑을 나쁘지 않은 눈으로 본다. 아직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커플의 시기. 영화에 그려진 앨버트로스의 모습은 정 내용 아름답다. 조금 감당하기 어려운 듯한 목소리가 나서, 조금 울지도 모른다. 알에서 나쁘지 않은 아이를 위해 알을 깨는 대신 응원의 음악을 불러주는 모습과, 어린 아이가 본인이 나쁘지 않게 온 곳을 알고 있는 것처럼 엄마의 품으로 파고드는 모습은 세상의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모두 응축한 듯했다.크리스 조던의 내용처럼 영화는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앨버트로스의 모습보다는 그들이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존재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오랫동안 바다에 나쁘지 않게 먹이를 먹어온 어머니가 먹이를 아이에게 먹이는 장면에서 잠시 머뭇거릴 수밖에 없다. 눈을 의심해봐도 저건 플라스틱이야. 신천옹은 바다가 주는 것을 의심 없이 받아 왔지만, 그것이 자신들을 죽 1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영화 후반부에 죽은 아이들의 배를 가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플라스틱(크리스 조던의 사진 작품에서 볼 수 있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택무 놀랍게도 내가 아는 그 플라스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택로 모양을 한 것이 어리고 약한 뱃속에서 소화하지 못한 채 평생 목숨을 죽인다는 사실이 전갈을 괴롭혔다.가장 아름다운 장면에서 기억되는 앨버트로스의 비상. 울 갈이(어릴 적 갈색 털에서 흰 털로 교체 중)를 하는 소년 앨버트로스들은 날 준비가 되면 바람의 힘을 빌려 비상합니다. 그 전에 그들은 해안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준비로 소화되지 않은 것을 토해내는 과정을 거친다. 원래대로라면 유기물쯤을 토해내겠지만 그들은 어릴 때 부모님이 바다에서 준 플라스틱을 (당연히 소화되지 않은) 토해내야 날 수 있다. 날카롭게 썩지 않는, 크기도 작지 않은 그것들을 토해낸 앨버트로스만이 바다를 넘어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앨버트로스가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과정이 더 슬픈 이유는 플라스틱에서 자유로워진 앨버트로스가 해안을 달리고 날개를 펴고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그 어색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쓰러진 앨버트로스의 모습과 겹치기 때문일 것이다.영화는 앨버트로스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고통을 그리고, 애기도는 사랑의 감정과 같다는 내용을 남기고 끝난다.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진정한 사랑기도를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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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여운을 품고 전시에 가면 6개 섹션이 기다리고 있다. 두채의 건물을 오가며 봐야 하기 때문에 우리 영화가 상영된 전시장 2(아마)에서 다시 전시장의 일로를 더듬고 넘어갔다. 섹션의 순서는 맞추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따라갔다.하지만 전시장으로부터 가져온 팜플렛을 정말로 따라서, 섹션을 소개하면, Section 일:물어본 사람 온 회사는 달 본인, 우리는 하봉인(이번 전시의 테마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만다라= 맞아 본 사람 온 곳은 덜 자신, 우리는 하봉잉)​ Section2: 멀고 가까운 숲(크리스 조던의 요즘 저 퀸 '슈 마 파의 숲'의 아름다움을 보인다. 카메라의 성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숲 가까이 재현하려 한다. 인간의 촌락에 가까이 공존했던 숲이 인간으로부터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 Section3:바다에서 온 편지(미드웨이 섬에서 찍은 신천옹 죽 소리그와, 몰디브에서 만난 '파야'(사람 이름)가 말하는 슬픔을 보이는 것. 깊은 슬픔으로 흔들리는 바다입니다.​ Section4: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어마어마한 숫자에서 열린 현대 사회의 소비의 초상. 비닐 봉지를 모아 그린 명화 등으로 우리의 소비가 얼마나 자신의 소견 없는 큰 매우 따뜻함을 나타내고 있다)​ Section5:참고 견딜 수 없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것이 견딜 수 없을 때는 언제일까. 산업폐기물과 쓸모 있는 물품, 재활용 기다리는 자재로 구성된 사진. 셀 수 없는 망토우무의 휴대 전화나 드럼통 등)​ Section6:신천옹의 꿈(영화가 상영되는 곳. 2008년 조 썰매 타기의 미드웨이 섬을 찾아 8년간 섬을 오가며 신천옹의 탄생으로 죽을 소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카메라에 뒤(뒤)다. 다큐멘터리<앨버트로스>상영 때 때 때에 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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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건이 안 돼 전시 못 본다=거대한 전시를 봤더라도 좀 더 천천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디고 서원에서 과인온의 책 크리스 조던-아름다움의 눈을 통해 절망의 바다, 그대로를 권하고 싶다. 전시를 보기 전 이도우은 보고 과인 소이도우은는 관계 없이 읽으면 더 많은 것이 보 1것. ​ ​ 책을 열어 보기 전에 '인디고 서원'이라는 출판사에 대해서 좀 이이에키은 1단 나도 처음 들어 보자. 그러나 알고 있지 않은가.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좋은 것( 좋은 1)가 너 무과 인도 많다. 크리스 조던을 한국으로 데려온 것도 인디고 서원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전시, 좋은 책을 낸 이 출판사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책을 출간하고 있다. 부산 남천동에 자리를 잡고 청소년들에게 정신과 영혼을 1 피우기 좋은 책을 만들고 있다.​ ​ 책은 크게 3부에서 나 하고 있다.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텍스트도 영화를 볼 수 있게 영화의 나레이션을 쓴 하나부 앨버트로스, 전시 이에키울 좀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2부 애기도 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라, 크리스 조던과 인생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이에키을 나 눈의 인터뷰 이야기 3부 생활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게.(아래는 책에서 발췌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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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앨버트로스 Albatross 사진을 계속 찍을 때마다 마치 거울을 보는 듯했다.여기에 우리의 집단적 선택이 가져온 초현실적인 결과가 눈앞에 와 있다.Kneeling over these scenes is like looking in to a mirror. Here we face one surreal consequence of our collective choice. 앨버트로스는 다른 수백만 마리의 새들과 함께 이 작은 섬에 산다.자연의 포식자가 없었던 터라 이들은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존한다.하물며 우리 인간에게서조차 두렵지 않다.두려움 없는 이런 상태는 새들이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안정감과 평화를 가져온다.The albatrosses sharethistinyisland with millions of other birds. There has never been a natural predator here, So theyall live out in the open, unafraid of eachother, orofus. This absence of fear creates a magical sense of trust and peacethat feels like being in paradise. 자신은 흰제비 새끼가 엄마를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그들은 마치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돌아가길 원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다. I loved watching the baby fairy ternss nugling with their parents. It seemed like theyk, 새로운 where the yhad come from, And they wanted to back there. 또 다른 특징을 보려면 이들의 뇌에 대한 하나의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우리보다 작은 뇌를 가진 모든 생명체는 인간보다 빨리 소견을 처리한다.All creatures that havesmaller brainsthan wedo, canthink faster than we can.To appreciate themon another level, Ithelps to understand one thing about their brains. 글씨들은 부화하기 위해서 2일 정도 고생한다.부모는 알을 깨는 것을 돕는 대신 노래를 부르며 준 찍어 주며 가볍게 두드리고 있을 뿐이었다 It takes about 2 days of hard work for the chick to hatch itself.So instead of helping it hatch, the parents encourage it, By singing to it and gently nudging it along. 앨버트로스는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모른다. 앨버트로스는 수백만 년 동안 그들의 조상이 해 왔듯이, 바다가 재공(攻)할 것을 믿고 먹기만 했던 Albatrosses can't know what plastic is. Their instinct is to trust what the ocean provides, as they and theirancastors have done, for millions of years. 앨버트로스와 바다 사이에는 어떠한 경계도 존재하지 않는다.Inthis way, there is no boundary or separation between the albatross and the ocean. 그러나 이 시대의 어두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믿었다.눈을 돌리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통, 자책, 죄책감 등의 소견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니었다.이 현실을 직시하는 행위가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기 때문이다.But I believe in facing the dark realities of our times, Sum 아침 the courage to not look away. Not as an exercise in pain, or shame, or punishment, or to makeus feel bad about ourselves. But because, in this act of witneesing, do no witen 모든 배가 아니다.플라스틱을 내뿜은 새만이 자유로워진다.They are not allable to empty their stomachs, but the onesthat caneject the plastic from their bodies are free. 내가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그들이 죽어가는 이유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을 앨버틀스는 모른다는 사실이었다.What was hardest to bear, for me, was knowing what Ik, 새로운, but they couldn't know, about why they weredying. 애기는 슬픔이 자신의 절망과는 다르다.그것은 사랑의 생각인 것 같다.아기 도는 사랑의 소견을 경험하는 것이었다 I saw that grief is not the same as sadness or despair, grief is the same as love.Grief is a felt experience of love for something we are losing, or have lost. ​ ​-​ ​ 영화를 읽는 일부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면, 2-3부에서는 크리스 조던의 소견과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그의 작업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부는 작품에 더 집중된 이에키울 후(후)3부는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소견을 예기하고 또 독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청소년을 노렸지만 자신도 자발적으로 타깃이 된)을 후(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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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부 아이도 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라 Grief, Beauty, Love​ 것:시대의 현실을 직시할 용기가 있습니까? 슬픔을 외면하지 말고 아이도 해라.제가 미드웨이섬에서 하나 나쁘지 않은 앨버트로스의 비극을 알게 된 것은 매우 수년간 우리의 과소비가 만들어낸 사회적 사건들에 대해 사진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저는 우리 안에 있는 그 힘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요즘 하고 있는 하나는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아주 오래 모두 수련하고 있는 그런 하나일 것이다.이미 비닐봉지 사건을 살펴봅시다. <공룡의 귀환>은 수많은 비닐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비닐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나요? 석유입니다. 그렇다면 석유는 무엇으로 만들까요? 석유는 아주 오래 지속되는 화석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공룡도 해당되겠죠. 이 작품은 24만개의 비닐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한 0초마다 사용되는 비닐의 양입니다.​​


    숫자를 들으면 우리는 마치 그것을 이해하고 안다고 생각합니다.만약 내가 굶주린 아이의 독사진을 보이고, 그 아이에게 얼마를 기부하느냐고 물었더니 대부분은 5만원 가량을 기부합니다. 그런데 제가 두 아이의 사진을 보이고 고스란히 얼마나 기부하느냐고 물으면 어떨까요. 그 때는 5천원으로 금액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우리가 매번 1보고를 듣고 뉴스에서는 수백만, 수억에 달하는 숫자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런 숫자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상당히 크게 칭우오낭 숫자와 그것에서 느끼는 감흥은 0에 가깝네요. 그 스토리웅, 그 숫자가 가져오는 현상과 1어의 날의 위기를 감지하지 않습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지구 규모로 볼 때 고란 단절이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소견합니다. 세상은 매우 크고 복잡해졌지만 거기에 사는 우리는 단절돼 계속 분리되고 있습니다. 저는 단절된 세상을 우리 '나쁘지 않다'와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예술이라고 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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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돌이치기> 작품 속 플라스틱 쓰레기는 모두 태평양에서 회수된 것입니다. 배에 그물을 걸거나 해상의 쓰레기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펜도 있고 사탕도 보여요. 비닐 봉지, 우산 손잡이, 칫솔, 샌들도 있습니다. 의문은 이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끊어져있습니다. 없이 작게 분해되는 것에 있습니다.저 멀리 있고, 손이 닿지 않을 것 같은 곳과 나를 어떻게 연결할까요? 예를 들어,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컴퓨터가 어디로 가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노하우는 없는 거죠. 매일 버려지는 휴대 전화가 어디 가서 어떻게 버려지는지도 모릅니다.앨버트로스는 플라스틱 의문을 포함해서 구조적인 환경오염이 지구에 미친 영향의 상징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해요. 하지만 해양 쓰레기 자체, 기후변화는 구조적인 의문입니다.즉 우리의 기억,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상념을 변화시키는 거죠. 결국 우리 안에 있는 지구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죽어가는 새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의 고통을 해소하려고 자신을 달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절대적인 무력감에 사로잡혔습니다.그런데 바로 이런 본질적인 경험 그 자체, 즉 '목격하는' 그 자체가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새의 고통을 덜어주는 노하우가 제게는 전혀 없다는 사실이 저를 괴롭혔어요. 당시 생각한 유일한 것은 아무래도 이 새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목격자가 되려고 했어요.실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것을 느껴야만 내 안에 있는 깊은 슬픔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스스로 더 많은 슬픔을 느끼는 것을 용서하는 순간 더 많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슬픔에 대해 느끼려고 하는 것, 아름다움을 알려고 하는 것, 이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 이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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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가슴 깊이 공감하고 스스로를 변혁하고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절망을 딛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라미드웨이 섬에는 흰제비라는 새가 수십만 마리 살고 있습니다. 섬 어디든 갈 때마다 그 새들이 머리 위에 붙어 있어요. 플라스틱을 마시고 죽은 앨버트로스 앞에 있으면 항상 그 새가 머리 위로 찾아왔습니다. 죽은 아호 우도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1는 매우 지옥 같았습니다. 하지만 슬픔과 고통을 느끼면서도 하항 시위를 보면 하얗고 아름다운 새가 날아가고 있어 그 순간 마치 천사를 만난 것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새는 매번 무서운 순간에 저를 조금만 치유해 준 존재였습니다.그래서 영화에 자신 있는 백연의 장면은 우리 안에 있는 순진한 동심을 상징한다.우리 의식의 여러 작용 중에서 가장 심각한 사건은 집단적 망각이라고 본다. 우리가 이 세상에 대해 갖고 있던 사랑을 집단적으로 잊어버린 거죠.따라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사건이 사랑의 단절 때문이라는 거짓 없는 것에 대해 분명히 말해야 한다.앨버트로스 사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나는 앨버트로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매우 강력하다.​ ​ 제가 하는 1을 사랑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세상을 치유하고 싶다면 충분히 자신의 인생에서 빛납니다.여러분, 주위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억압이 시도 때도 없이 덤벼들 것입니다. 집중해서잘들어보면제가아니라사회가갖고있는공포의목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소통하세요.내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만다라 또한 만자신다와 세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 3:미의 눈을 통해서 절망의 바다 그 사실 거미로 가는 여정에 다 같이 하실까요? -온몸과감정을담아서사랑하라.우리는 천천히, 그래서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했던 것들을 조금씩 잊어버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어떤 식으로든 그 생명의 생명을 앗아가게 되면 그 생명이 겪을 앞으로의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입니다.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작은 변화, 자신의 아이의 아이디어를 통해 거대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예를 들어 플라스틱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썩은 내가 다른 맛이 나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의견 주세요. 그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또 화학제품을 이용해야겠네요. 새로 만드는 공장이 필요할 것이고, 그것을 다시 배송하면서, 댁을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획기적인 제품을 만든 회사는 엄청난 부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새의 삶에는 변화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보면 안심이 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지점이 사건입니다. 욕조에서 물이 빠져서 내가 가듯이 우리 내면에서 사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그런 짧은 뉴스를 통해서 다 사라지는 거예요.우리가 자신의 신념대로 산다는 것은 언제 자신의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댁에 대한 편협한 견해를 가지면 자신의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그가 댁에 품을 두려움의 포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공포와 두려움은 그들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바꿔야 할 것은 댁이 아니라 그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되지만, 요청하고 싶은 것은 그들을 절대 미워하지 않는 스토리입니다.​ ​ 3부 생활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도록 Nurturing Life's Beauty​ ​ 이를 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은 세계적 사건의 거대함을 충분히 인식하기 때문에 굳이 그 전체를 볼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 나는 영화에 그들이 어느 정도 내 아름답고 굉장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더 많이 다움앗코, 플라스틱에 관한 것은 1부분만 넣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들이 플라스틱 때문에 죽는다는 것이 너무 슬프게 느껴졌어요.환경운동가는 자신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어린이 로니를 보지 못한다. 예를 들어, 많은 환경 활동가들이 석유에 반대하는 집회에 가기 위해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말이죠.저는 맨손으로 앨버트로스 배를 열고 그들의 위장에서 가져온 플라스틱 조각을 제 손에 당신에게 두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감염된 적이 없지만 영상 속에 제가 플라스틱 조각을 내려놓는 장면이 있습니다. 위에서 꺼낸 플라스틱이 손에 넘칠 정도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의 꿈은 미래에 어느 인가가 조금 나 아질 것이며 그것에 우리가 최근에 1이 가치 있다고 믿는 낙관 주의적 태도입니다.그래서 희망은 현재의 순간부터 오지 않습니다.우리는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희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당 1밤에 내가 자다가 죽지 않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내가 이름 1오전에 옷을 입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희망할 필요가 없습니다.희망과 희망 없는 상태는 반대가 아니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쪽도 무기력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 2개는 항상 공존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 반대편에는 행동이 있다고 한다.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희망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미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없어도,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에게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전혀 수동적이지 않아요.꼭 기억하세요. 가정이든 친구든 누군가가 자신에게 부담을 주고 억압을 한다는 것은 그들의 두려움 때문입니다.그 두려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여러분만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예술가가 되는 것이 나도 무섭다"라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적게 버는 것도 두렵다, 걱정이 된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온전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 스스로가 어떤 위험을 어떻게 감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용기를 기꺼이 내세요. 인생을 아름답게 유지하라.​​​


    영화와 전시, 책을 읽고 나서 내가 가장 먼저 해석한 것은 무력감이다.(무력감을 느꼈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걸 하과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는 견해와 함께 과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감정. 또 고통받는 것을 눈앞에 두기 힘든(그런 것을 보면서 내가 받는 슬픔, 안타까움, 고통 같은 느낌) 피하던 순간이 떠올랐다. TV가 없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TV가 있는 곳에서 보게 되는 유니세프 과인세이브 더칠드런 머캐팅 속 아이의 눈, 그 눈이 과인을 보고 있다는 견해라고 하면 뭔지 모를 죄책감이 밀려들어 채널을 바꾸곤 했다.크리스 조던의 작품과 그의 견해에서 내가 배운 것은 (깨달은) 직시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할 수 없더라도 그런 문제(현황, 상황)가 있다는 것을 잘 보고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깊이 슬퍼하고 그만큼 사랑을 느끼면 노력하지 않아도 행동을 자결하는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레 변화한다고 믿는다.요즘도 영화 앨버트로스 장면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사랑의 눈으로 찍은 영화다. 그러니 당연한 일이지만 과인은 영화를 보고 앨버트로스를 사랑하게 된 것 같다. 특히 과인소년 앨버트로스가 해안선을 넘으려다 목소리를 떨며 과인이 되는 모습은 잊을 수 없다.간단하고 빠르지도 않지만 과인의 작은 변화가 그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그 아름다운 자태를 잊지 않고 끊임없이 사랑하며 와인다운 삶을 찾아 살아가자.-평소에 다큐멘터리를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알바트로스>를 보고 나서 다큐멘터리가 제시하는 삶의 방향성이라든가, 그 다양성이라든가 너무 매력적이라는 견해가 생겼다. 관심이 생겼을 때 다큐멘터리를 조금이라도 보려고 한다. 삶이 이렇게 다양하고 고통스러우며 재미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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