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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 콜롬비아 마약 연대기, <과인르코스> 해석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16:44

    오가의 매일은 꼭 봐야할 인생미드 <본인 루코스>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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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인루코스는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메인 주제를 다룬 드라마이다.파블로는 과거에는 미국의 경제지'포브스'로 선정한 세계 부호 리스트 2위에 오를 정도로 마약 사업을 거대하게 퍼뜨린 마약 왕이다.드라마'그아잉루코스'은 3개의 시즌을 통과 하고 파블로의 사업 개시부터 성공, 패망의 길, 그리고 new세력의 등장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에 유통되는 마약을 막기 위한 DEA 요원의 활약, 부패한 경찰과 정치인들까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얽혀 점점 더 관심진진한 단어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서사시는 결국 마약세계뿐 아니라 어두운 콜롬비아 현대사를 적과인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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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부에서 시즌 3까지 연결된 내용이지만, 취급하고 있는 부분이 좀 다른 평가도 그와잉 누구는 잘 슴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시즌 첫 이 가장 혁신적이었고, 시즌 3이 가장 아메 리카 드라마 감정입니다.


    아버지's시즌별 평점, 1개 평 시즌 1개:★ ★ ★ ★ 1줄 평:1개만 보면 이미 돌이킬 수 없다.시즌 2:★ ★ ★ ☆ ☆ 한줄 평가:우리는 이미 팝콘이 됐다.시즌 3:★ ★ ★ ★ ★ 한줄 평가:그래 우리는 저런 것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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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코스>가 매력적인 이유는 관객들이 그간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콜롬비아 마약업계의 연대기를 아주 난스케 하나로 다뤘다는 점입니다. 물론 콜롬비아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콘텐츠였습니다. 영화광들 중에서 브라질 갱단을 다룬 '시티 오브 갓', '엘리트 스쿼드' 또는 알파치노의 '스카 페이스' 등 갱스터 무비를 괜찮은 분이라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글코스>를 보면서 매력적이라고 느낀 요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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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이거 실화인가":실제 그래서 더욱 긴장감 있는 드라마< 나르는 코스>을 보면 이 문제가 정 이야기 실화라는 생각에 섬뜩했다. 순간이 있습니다. 실화입니다를 강조하기 위해 가끔 실제 문제의 현장을 촬영한 소스들이 등장한다. 나르코스 제작진은 좀 더 사실적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방대한 자료 조사를 했고 주인공인 페냐와 머피를 불러 며칠간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입고 있는 의상도 실제 주인공들이 찍은 사진으로 입고 있는 의상을 그대로 제작한 것입니다. 덕분에 우리가 드라마를 보고 있는지, 역사 고증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이를 통해 현실감을 주고 긴장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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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입체적인 캐릭터 군대에서 '오우!"내가 그 아이에게 사회에서 만난다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렇게 사람과 그 관계는 상황에 따라 확실히 달라집니다. <나쁘지는 않다, 루코스>는 인간의 이런 특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나쁘지는 않아, 나쁜놈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나쁘지는 않아. 나쁘지는 않다에 등장하는 파블로 에스코바르도 그렇다. 당크치에에서 사람을 죽이고, 비행기 테러를 지시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가족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면서 옛 1에 대해서 후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찬가지로 DEA 요원의 페냐와 머피도 정의롭지만 이기적인 다양한 인간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은, 얌전하지 않은 입체적 캐릭터 때문에 관객은 도대체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헷갈리는 것 또한 하나 나쁘지도 않은 매력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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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아 X 했네.마약과 같은 인간 광규국이 행해지고 다양한 입장을 가진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편을 들거나 적이 된다. 그러다 보니 실수로 발을 헛디뎌서는 영영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파블로의 돈과 명성에 눈이 멀어 접근했다가 결사초화를 맞는 캐릭터, 파블로를 잡기 위해 다른 세력과 결탁하면서 문제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 그렇다. 이것은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마약'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런 마약 같은 관계 때문에 관객들은 고구마를 한 상자 통째로 먹기도 하지만, 반면 언제 발각될지 모른다는 서스펜스를 만들거나 본인 루코스를 끝까지 보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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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친 X와 싸우려면 내가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광기 vs광기 파블로는 야망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정계에 입문해서 콜롬비아 대통령이 되겠다는 큰 꿈이에요. 겉으로는 요즘 정부를 움직이는 엘리트들이 빈곤층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이 썩은 제도를 공평하게 바꾼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코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파블로의 마음이 깊게 숨어 있는 "자격지심"과"순진함"이 그 원인의 하나입니다. 1) 어렸을 때 가난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고 2)사업을 하는 저와 키깅헷우나프지앙, 마약은 결말' 나쁘지 않아풍'사업 때문에 자신도 결국에는 착한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있습니다. 어쨌든 울트라맨이 되고 싶고 괴물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이런' 착한 어린이 콤플렉스'는 자신이 있는 재산으로 빈곤층을 거들면서 그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고 지지를 받으며 더 극대화됩니다.그러나 결코 아름답지 않아 정의로운 법무차관으로 인해 그 꿈이 무산되고 파블로는 미쳐버립니다. 자신의 이익에 반대하는 세력은 마음껏 제거합니다. 그것이 대통령 후보자든, 수백 명의 무고한 시민이든 이야기입니다. 이 또한 겉으로는 정의를 위한 대의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꿈을 짓밟은 데 대한 일종의 반항마성과도 같습니다. 반사회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사춘기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 대통령이 되는 꿈을 갖고 있던 순수한 어린이들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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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파블로의 광기는 나쁘지 않고 칼날이 심해져 결스토리에는 자신의 동업자까지 의심하고 제거하는 상태에 이릅니다. 그래서 이 광기는 파블로를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DEA요원들은 파블로를 잡겠다는 욕망 때문에 점점 미쳐갑니다. 콜롬비아 경찰의 고문을 묵인하기도 하고 머피는 파블로와 아무 관계 없는 1반 시민들에게 총구를 들이대곤 합니다. 카리요는 "저 놈은 나쁘진 않아, 나쁜 놈이니까 죽어도 좋아"라는 당위성으로 파블로와 같은 사람으로 바変わ니다. 시즌 3의 칼리 카르텔 인물 역시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나쁘지는 않다, 루코스>의 주요 캐릭터는 자신만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점점 변해갑니다. 그래서 그 끝에는 목적을 달성하든 이루지 못했든 공허함과 공허감만 남아 있습니다. 저런 인생사를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매력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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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군 오느니.완벽한 연기 <과인루코스>에는 배우 한 명도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없어요. 어디서 이런 사람을 구했나 싶을 정도로 모두들 뛰어난 연기를 보여줘요. 물론 배우들이 멕시코 출신이 많기 때문에(파블로 역을 맡은 바그자네 모라는 브라질 출신), 콜롬비아 관객들은 발소리가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부산 사람들이 서울 출신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를 보면 별로라고 하는 것처럼 같은 스페인어라도 다르게 느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와그쟈네 모라의 발소리웅, 높이 평가했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 와그쟈네 모라는 콜롬비아 본토 발소리울하기 때문에 그와잉루코ー스을 제작하는 2년간 콜롬비아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스페인어 악센트를 구별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전혀 어색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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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지리산 말 오직입니다":서스펜스와 연출력 브라질 경찰 특공대 DOPE의 예기를 담은<엘리트 스쿼드>의 연출로 유명한 호세 파디루라이< 나르는 코스>시즌 1,2의 총 연출을 담당했다. 먼저 마약 액션을 다뤄본 적이 있어서인지 확실히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 극의 전체적인 톤 앤 마그데도 좋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담당 프로듀서도 다르지만, 어느 하나 빠뜨릴 에피소드가 없습니다.선정보를 이용한 서스펜스 연출 또한 훌륭합니다. 시즌 1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요인 암살 장면이 등장한 댐-러, 관객은 주인공이 차 안에 앉아 있는 장면만 봐도 긴장을 하는 이 같은 예입니다. 이것을 잘 활용해서 맥거핀으로 쓰기도 합니다. 덕분에 시즌 1의 경우에는 한순간도 편히 의자에 기대어 보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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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은 시즌 2전편보다 나쁘지 않아는 속편은 없다고 합니다만,< 나쁘지 않고 르 코스>시즌 2는 불만이 남아 있습니다.15년 테테로울 압축한 시즌 1과 탈옥 후 2년여 테테로울 다소리는 시즌 2는 다룰 때 차이가 당싱무 큽니다. 그래서 시즌 1에 비해서 전개 속도가 비교적 늦게 보이게 됩니다. 이쪽에 관객들은 시즌 1에서 느낀 긴장감과 액션을 기대되지만 시즌 2에서는 파블로의 느낌 변이 아니며 몰락에 더 집중하면서 조금은 실망하는 부분이 많습니다.그리고 서둘러 마무리 되는 점이 유감입니다. 관객들에게는 2년이란 가끔인(물론 전 1주일 만 다 봤습니까) 나쁘지 않은 르 과정 모두를 이끈 파블로와 머피라는 캐릭터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는 소견이 들정도 갑자기 끝이 나쁘지 않아서 버립니다. 극중에서도 언급되도록'어차피 마약 왕의 자리는 누군가가 대체하 이프니다니다'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야 1도 모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조금은 허무한 작업이 되어 버린 느낌 이프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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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같은 드라마?":< 나쁘지 않고 르 코스>시즌 3총 연출이 바뀐 시즌 3는 전작들과는 일 80도 다른 느낌입니다. 날)허구의 글 솜씨가 많아지면서 2)그 중에서 서스펜스를 만드는 장면이 많아졌습니다. 3)함께 서브 플롯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한마디로 기존 미쿡 드라마의 문법을 따른 셈이죠.이것은 아무래도 시즌 2에서 칼리 요은표은을 받은 ' 지루하다'문재를 해소하기 위햄이옷동 같습니다. 실제로 페냐 요원은 칼리카르텔 작전에 참가하지 않았고, 다비드와 보안팀장의 호르세 갈등도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어떤 부분에서 서스펜스는 좀 억지스럽기도 했지만, 시즌 3는 시즌 2보다 훨씬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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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뿐 아니라 남미 미국 등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들을 대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이를 실현할 수 있었던 넷플릭스의 거대 자본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연출, 카메라워크, 연기, 소가, 그리고 로케이션과 아트까지 아름답지 않아도 빠뜨릴 수 없는 풋내기 명작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시즌 3의 마지막 장면에서 암시한 것처럼 시즌 4에서는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쇠퇴로 발전하게 된다 멕시코 마약 시장을 취급하려는 것이다. < 나쁘지 않고 르 코스>기존의 시즌이 전체, 콜롬비아에서 촬영한 것처럼 시즌 4는 멕시코에서 촬영을 한대요. 다만, 로케이션 매니저가 지난해 장소의 낭패를 나쁘지 않고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스토리가 많았지만 이후 어떤 자결을 내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9월에 발매되고 있다고 하니 그 때 확인하고 볼 수 있을 것 같슴니다.


    이상 아버지's SUPER REIVEW 였습니다! 재밌으시면 밑에 하트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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